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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0-10-16 17:59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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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유니클로의 모회사인 패스트 리테일링의 순이익이 최근 1년 사이 반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다 한국 내 불매운동 등의 영향까지 겹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지난 8월 국내 9개 매장의 문을 닫기로 하면서 유니클로 강남점이 폐점 알림 게시물을 내걸었다. [연합뉴스]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지난 8월 국내 9개 매장의 문을 닫기로 하면서 유니클로 강남점이 폐점 알림 게시물을 내걸었다. [연합뉴스]
16일 패스트 리테일링이 공개한 실적 자료를 보면 2019 회계연도(2019년 9월∼2020년 8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순이익은 전년도보다 44.4% 감소한 903억 엔(약 983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매출도 2조88억 엔(약 21조8732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2.3% 줄어들었다. 연간 실적으로 이 업체의 매출액과 순이익이 모두 줄어든 것은 17년 만에 일이다.

패스트 리테일링 측은 이 같은 부진 이유로 코로나19를 우선 꼽았다. 전세계 유니클로 매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일시적으로 문을 닫거나 실적 부진을 겪었다는 것이다.

지난해 7월 한국에서 불매운동이 벌어진 점도 주요 요인이라고 패스트 리테일링 측은 분석했다. 한국에선 매출 급감과 함께 영업손실까지 낼 정도로 실적이 저조했다. 한국에서의 충격파에 2019년 회계연도 유니클로의 해외사업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3%, 63.8% 감소했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그러면서도 내년도 매출액은 9.5% 늘어난 2조2000억 엔(23조9382억원), 순이익은 82.6% 증가한 1650억 엔(1조7953억원)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근평 기자 lee.keunpyung@joongang.co.kr
윤석열 검찰총장 2020.1.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2020.1.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나 인터뷰를 하겠다며 윤 총장이 사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침입했던 취재진이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말 모 인터넷언론사 기자 등 3명이 업무방해·주거침입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일부 기소의견, 일부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기자 2명과 운전자 1명은 지난 8월25일 오전 윤 총장이 거주하는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집을 보러 왔다' 고 속이고 무단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하나파워볼

해당 아파트 관리업체는 112에 이들을 신고했으며 이들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지당했다. 이후 아파트 측은 이들 3인을 업무방해와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어떤 혐의가 기소의견에 해당하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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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일본 프로축구가 음주운전 파도에 휘말렸다.

사건의 발생지는 J2리그 알비렉스 니가타다. 니가타에는 한국 축구팬들에게 친숙한 북한국가대표 정대세가 뛰고 있다.

정대세와 함께 외국인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파비오와 페드로 만지가 사건의 주인공이다.

일본 언론들은 16일 파비오와 만지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파비오는 음주운전을 했고, 만지는 당시 동승자였다고 한다.

파비오는 지난 9월 17일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 니가타 시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걸렸다. 당시 옆좌석에 앉았던 만지는 음주운전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말리지 않고 동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조사를 종료했고 오는 19일쯤 두 선수를 불구속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두 선수는 앞으로 J2리그 출전도 금지될 예정이다.

구단측은 이날 사건에 대한 발표와 대응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수사 대상이 복수이고 또한 외국인 선수여서 평소보다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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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단 대표이사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소속 선수의 불상사에 의해 J리그에 관련된 분들, 팬, 서포터 여러분에게 막대한 폐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음주운전은 매우 위험한 행위이자 용서되는 일이 아닙니다. 모범이 돼야 할 프로축구 선수임을 명심하고 재발 방지라는 의미를 담아 임시 이사회에서 엄정한 처분을 상의하겠습니다"라고 용서를 구했다.

파비오는 지난해 브라질 2부리그에서 32경기 15골로 득점 랭킹 2 위를 차지했고 올 시즌에서 니가타로 이적해 지금까지 리그 19 경기 5골을 기록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가수 박세욱이 '보이스트롯'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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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세욱과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세욱은 '보이스트롯' 우승에 대해 "예상하지 못했다. 10위 안에만 들었으면 좋겠다는 희망만 있었다"고 했다.

상금 1억에 대해서는 "아직 입금이 되지 않았다. 아직 부모님께 용돈을 드려본 적이 없다. 빳빳한 새돈으로 용돈을 드리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세욱과 나란히 2위를 차지한 김다현은 "'보이스트롯'을 계기로 실력이 많이 늘었다. 많이 배우고, 경험도 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홀아웃하며 미소짓는 김효주.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홀아웃하며 미소짓는 김효주.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천=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인자 경쟁에 나선 해외파 김효주(25)가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이틀째 선두를 달렸다.

김효주는 16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반환점을 돈 김효주는 전날 공동선두에서 박현경(20)에게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번진 미국 대신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이미 우승을 신고한 김효주는 평균 타수 1위(69.0968타), 상금랭킹 4위(4억1천618만원)에 올라 이번 시즌 유력한 1인자 후보다.

우승 상금 2억4천만원이 걸린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제패한다면 김효주는 평균 타수 1위는 물론 상금왕, 그리고 다승왕까지 바라볼 수 있다.

KLPGA 투어에서 시즌을 완주하겠다는 김효주는 "상금왕은 몰라도 평균 타수 1위는 하고 싶다"고 타이틀 욕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긴 전장(6천702야드)에 깊은 러프, 단단하고 빠른 그린으로 무장한 코스에서 정확도로 승부를 걸겠다고 예고한 김효주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페어웨이를 좀체 벗어나지 않는 컴퓨터 샷을 구사했다.

1라운드보다 한결 더 까다로운 핀 위치 때문에 타수를 줄이기가 쉽지 않았지만, 김효주는 4개의 버디를 뽑아내며 코스를 잘 요리했다.

시즌 2승에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박현경은 2타를 줄여 시즌 3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허미정(31)은 버디 4개와 보기1 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위(4언더파 140타)로 도약했다.

이븐파 72타로 버틴 최혜진(21)은 공동 6위(2언더파 142타)에 포진했다.

첫날에 김효주와 공동 선두에 나섰던 박주영(30)과 장하나(28)는 나란히 4오버파 76타로 부진, 공동 6위로 밀렸다.

디펜딩 챔피언 임희정(20)은 이틀 내리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10위(이븐파 144타)에 머물렀다.파워볼사이트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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