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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0-09-09 18:57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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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겸임교수, 신문방송학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박주현 겸임교수(신문방송학과)가 KCI 학술등재지에 전공 관련 연구논문 4편을 잇따라 발표했다.

박 교수는 최근 한국언론학회, 한국소통학회, 한국지역언론학회, 부울경언론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에 언론학 전공 관련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한국언론학회 발행 '한국언론학보' 제64권 4호(2020년 9월)에 '언론의 이념성향에 따른 코로나19 보도 프레임 비교 연구' 논문을 단독 저자로 올렸다. 코로나19 위험 이슈에 관한 국내 언론 보도에서 기사의 정보(취재)원, 프레임의 특징과 차이점을 연구했다. 이를 위해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의 코로나19 사태 국면별 보도기사의 특성과 정보(취재)원, 형식적 프레임, 내용적 프레임을 분석했다.

한국지역언론학회 발행 '언론과학연구' 제20권 2호(2020년 6월)에 '조국 사태 보도에 있어서 언론의 이념성과 가차저널리즘과의 관계 연구'를 단독 저자로 실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 이전과 이후 제기된 의혹과 논란, 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 과정을 보도한 국내 신문사들의 이념적 성향과 보도행태에서 나타난 가차(gotcha) 저널리즘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논문이다.

한국소통학회 발행 '한국소통학보' 제19권 3호(2020년 8월)에서는 'SNS를 활용한 정보탐색 및 의제파급에 관한 연구: 페이스북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논문으로 SNS 확산과 함께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정보탐색과 의제파급 행태를 규명했다.

부울경언론학회 발행 '지역과 커뮤니케이션' 24권 2호(2020년 5월)에는 '한·중국 대학생들의 유튜브 이용 특성과 제3자 효과에 관한 연구: 웰빙정보 이용을 중심으로'를 신문방송학과 조맹 박사과정 학생(중국 유학생)과 공동으로 게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의대생에 '국시응시' 의사 받은적 없어..추가기회 논의 필요성 떨어져"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김철선 기자 = 정부는 9일 의료계의 의사국가시험 추가 접수 등 의대생 구제책 마련 요구와 관련, "이 부분에 대한 국민의 동의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정부로서도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손 대변인은 "국가시험은 수많은 직종과 자격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치르고 있기 때문에 국가시험의 추가 접수는 다른 이들에 대한 형평과 공정에 위배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시험 응시를 거부한 의대생을 구제하면 안 된다는 목소리는 적지 않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국시 접수 취소한 의대생들에 대한 추후 구제를 반대합니다'라는 게시물이 올라왔고,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47만9천926명이 동의했다. 손 대변인은 "의대생들은 현재 국가시험을 스스로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고, 아직 '국가시험에 응시하겠다'는 의견도 공식적으로 받은 바 없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국가시험의 추가 기회를 논의하는 것 자체의 필요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전날부터 시작됐지만, 의대생의 응시 거부로 인해 시험 첫날에 이어 이날도 6명만 시험을 치르는 상황이다. 올해 의사국시 실기시험 응시율은 14%로, 역대로 가장 낮다.

이런 가운데 전날 서울대 의대 학생회가 재학생 745명을 대상으로 국가고시 응시 거부 지속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0.5%가 '응시 거부를 지속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입장을 보여 '응시 거부' 의대생들의 입장변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무기한 집단휴진을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서는 환영 입장을 밝혔다.

손 대변인은 "정부와 대한의사협회 사이에 어느 정도 합의가 이뤄지고 전공의 단체들이 하나씩 진료현장에 복귀하는 것은 굉장히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정부는 의사협회와 합의문 이행을 위해 의정협의체 구성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고, 그 안에서 진정성을 갖고 열린 자세로 최선의 대안을 만들기 위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 대변인은 의대생들의 국시 거부로 내년도 의료인력 부족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와 관련해선 "군의관은 인턴 또는 전공의 수련 과정을 거친 전문의를 중심으로 선발되고 있어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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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공보의에 대해서는 "현재 1천900여명에서 내년에는 500명 정도가 충원돼야 하는데 이 인력은 모두 의대 졸업생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인턴을 마친 의사들과 전공의 수련 과정을 끝낸 전문의들이 포함되기 때문에 300명 내외의 인력 소요가 차질을 빚지 않을까 예측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이 300명에 대해서는 우선순위가 낮은 곳에서 공동활용이나 배치를 축소하는 등의 방안을 통해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 대변인은 "이런 인력 결원은 한해만 발생하는 것으로, 그 다음해에는 오히려 굉장히 많은 공중보건의사가 한 번에 들어오는 '공급초과'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 계획을 조정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의료계의 집단휴진으로 피해를 본 환자들이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집단휴진 피해신고·지원센터'에서는 지금까지 18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이 가운데 9건에 대해서는 변호사 자문을 지원했다.





중대본 코로나19 온라인 정례브리핑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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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na.co.kr
외교부, 당시 대사관 직원 조사 돌입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9일 경기 과천 법무부청사 뒷문으로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과천=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둘째 딸의 프랑스 유학 비자 발급 문제와 관련해 불똥이 외교부로 튀었다. 의혹이 제기된 2017년 당시 주(駐)프랑스 한국대사관 직원이 추 장관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보좌관에게 연락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외교부가 해당 직원 찾기에 나선 것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9일 "프랑스 대사관 직원이 추 장관 측에 전화를 걸었다는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누가 전화를 걸었는지 등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추 장관 측과 접촉한 것으로) 특정할 수 있는 직원은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해당 직원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추 장관 둘째 딸의 유학비자 청탁 의혹은 두 갈래다. 하나는 2017년 9~10월 무렵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추 장관의 한 보좌관이 외교부에 전화해, 비자를 빨리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는 의혹이다. 이는 당시 외교부 국회 담당 직원이 추 장관 측의 비자 문의에 "비자 발급 절차에 대한 일반적인 수준의 설명을 해줬다"고 해명하면서 일정 부분 사실로 드러났다.

비슷한 시기 프랑스대사관에 근무하던 직원이 추 장관의 당시 보좌관에게 연락해 구체적 상황을 설명했다는 의혹은 아직 미궁이다. 이 부분이 확인되면 추 장관 둘째 딸의 비자 발급 문제를 가지고 현지 대사관 직원까지 동원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커질 수 있다. 추 장관 아들 변호인 측은 전날 "비자 발급은 청탁으로 이뤄질 수 없는 사안"이라고만 해명했다.

때문에 당시 프랑스대사관에서 추 장관 둘째 딸 문제로 전화를 한 당사자를 찾아야 의혹의 실마리가 풀릴 수 있다. 하지만 외교부 내에서는 해당 직원을 찾기 쉽지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2017년 당시 프랑스 대사관에는 외교부 파견 직원만 30여명이 근무했다. 당시 대사관 직원 명단을 바탕으로 일일이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지만 직원들은 외교부 본부와 세계 각지 공관에 뿔뿔이 흩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대사관에는 경제ㆍ문화 관련 부처는 물론 국회 사무처 등 다양한 정부 기관 직원들도 함께 근무했다. 이들은 외교부의 조사 권한 밖이다. 다만 해당 직원이 먼저 외교부로 연락해,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면 상황은 바뀔 수 있다.

조영빈 기자 peoplepeopl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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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중국 언론은 베이징 궈안이 김민재(24)의 유럽행을 결국 승인해주겠지만 적절한 이적료와 대체 수비수 영입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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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지난 6일 오후 열린 2020시즌 중국슈퍼리그(CSL) B조 9라운드 우한 줘얼과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베이징은 2-2 무승부를 거두면 승점 18로 상하이 상강(승점 20)에 밀려 2위를 달리고 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이날 경기에서도 김민재의 활약이 다소 아쉽다고 평가했다. 중국 ‘베이징 청년보’는 김민재의 경기력이 심리적인 상태 탓이라 평가했다.

매체는 “김민재가 베이징 전술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로저 슈미트 전 감독, 브루노 제네시오 현 감독 모두 그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다”라면서도 “김민재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확실한 계산이 있고, 유럽에 가고싶다는 생각 역시 그리 큰 비밀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 때문에 김민재의 이적을 막을 수 없다면 적절한 이적료 수입이 보장되고 대체 수비자원이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베이징의 구체적인 상황과 선수단 구성을 고려하면 김민재가 없다고 안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적료가 베이징 기대에 맞는다면 김민재가 팀을 떠나는 것은 시기 문제”라고 전망했다.

이적료 문제는 지속적으로 김민재 이적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베이징은 1500만 파운드(약 234억 원) 수준의 이적료를 원하지만 토트넘, 라치오 등은 난색을 표했다.

이적료와 더불어 김민재를 대신할 수비 자원 영입도 관건이다. 현재 베이징에는 김민재 말고도 위다바오, 양판, 위양 등 중국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포진해있다. 하지만 아시아 최고 수준의 김민재가 빠지면 제 아무리 대표급 기량의 선수들이라도 손실이 클 전망이다.

베이징 청년보는 “베이징 역시 당장 후보군을 진지하게 물색 중이다. 꼭 아시아 수비수라고 할 수는 없다”라며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영입도 고려 중이라 전했다.

매체는 B조 상위 4위 이내 팀 외국인 공격수들의 신체 조건이 탁월하다고 강조하며 강력한 유럽 출신 센터백 영입을 촉구했다. 베이징의 순위 경쟁팀에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헐크(이상 상하이 상강), 말컹(허베이 화샤), 레오 밥티스탕(우한 줘얼) 등이 뛰고 있다./raul1649@osen.co.kr

문체부 ‘코로나 일상 속 비대면 예술 지원 방안’ 발표… 핵심은 온라인 공연 강화

지난달 예술의전당에서 공개된 스테이지 무비 ‘늙은 부부이야기’ 시사회 현장 당시 풍경. 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공연이 어려워지자 스테이지 무비를 만들었다. 예술의전당 제공


예술의전당에 민간단체의 온라인 공연 제작 및 인프라 지원을 위한 ‘공연 영상화 종합 스튜디오’가 내년 설립된다. 예술의전당 외에도 국립극장, 국립극단 등 국립 예술단체는 공연 영상 제작과 유통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 일상 속 비대면 예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방안은 기존의 관성적 방식에서 벗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전면적이고 급속한 생태계 변화 속에서 비대면 예술의 실험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온라인 공연이다. 공연계는 코로나19로 주요 공연장의 휴관·재개관이 반복되고 거리두기 좌석제의 도입으로 타격이 큰 상황이다. 이에 문체부는 우선 예술의전당 등 공공 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온라인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했다. 특히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공연 영상화 사업을 해왔던 예술의전당에는 15억원이 투입돼 실감형 기술을 결합한 공연 영상을 제작한다. 또 공연 영상화 종합 스튜디오에는 32억원이 지원된다.


예술의전당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 모습. 예술의전당 제공


전통 기반의 국립극장은 10억원을 지원받아 우수 레퍼토리 공연 실황과 실감 콘텐츠 영상을 제작한다. 특히 국내외 OTT 등을 통해 공연 영상을 전 세계에 송출하면서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국립극단도 10억원으로 다중시점, 국·영문 자막, 참여형 관람 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유료 온라인 극장’ 도입을 추진한다. 민간 공연 단체 지원도 확대한다. 내년에 27억원이 투입돼 공연영상 제작지원 12편 및 온라인 생중계 지원 60편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장애 유형별 맞춤형 공간 설계를 통한 무장애(barrier free) 문화예술 공간인 ‘장애예술 공연장’(2021년안 84억 원)도 새롭게 만들어지는데, 온라인 중계시설도 포함될 예정이다.

공연·문학·미술 등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온라인·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해외 진출도 활성화한다. 공연 수출 온라인 플랫폼 등 비대면 거래 기반을 강화하고, 현대미술 한류 사업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 작품을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4차 산업 핵심기술인 빅데이터·5G·AI 등과 연계하는 ‘예술과 기술 융합’ 지원도 올해 21억원에서 내년 32억원으로 확대한다. 기술 역량 강화 교육, 기술소개 박람회 등을 개최하는 한편, 문화예술 실감서비스 기술개발(R&D)도 52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이외에 예술자료들의 디지털화 등 비대면 청년 일자리 1650개 창출, 코로나블루 등 대국민 대상 예술치유 꾸러미 5000여명 제공,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조성 80곳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중요해졌다”며 “예술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본질적 가치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대면 방식은 대면 방식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보완하거나 독립재로서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다”며 “새로운 예술은 기존의 예술과 경쟁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정부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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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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