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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1-01-09 07:59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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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우선 정책·단속 소홀 틈탄 무단벌채·화재가 주요인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극성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2019∼2020년에 1만7천604㎢ 넓이의 열대우림이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뉴스포털 G1]파워볼게임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이후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8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에 따르면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은 2019년 9천178㎢에 이어 지난해에는 8천40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만에 1만7천604㎢ 넓이의 열대우림이 파괴된 것이다. 서울 면적의 거의 30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2015년 2천195㎢, 2016년 6천32㎢, 2017년 3천551㎢, 2018년 4천951㎢와 비교하면 파괴 면적이 빠르게 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INPE의 조사는 전체 아마존 열대우림 가운데 브라질에 속한 '아마조니아 레가우'(Amazonia Legal)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브라질·볼리비아·콜롬비아·에콰도르·가이아나·페루·수리남·베네수엘라·프랑스령 기아나 등 남미 9개국에 걸쳐 있다.

아마조니아 레가우는 브라질 전국 27개 주 가운데 9개 주에 걸쳐 있으며 전체 국토 면적의 59%를 차지한다.

환경 전문가들은 보우소나루 정부가 환경보호보다 개발을 앞세우는 정책을 강행하고 있는 데다 무단벌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통해 열대우림 파괴를 줄이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무단벌채 외에 수시로 일어나는 화재도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INPE는 지난 3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아마존 열대우림 화재가 2019년 8만9천176건에서 지난해는 10만3천161건으로 15.7% 늘어나 2017년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전국의 삼림 지역에서 일어난 화재는 22만2천798건에 달했다. 이는 2019년의 19만7천632건보다 12.7% 늘어난 것으로, 2011년 이래 10년 만에 최대 규모였다.

삼림 지역에서는 가축 사육을 위한 목초지와 농경지 확보, 불법 광산개발 활동 등을 위해 일부러 지른 불이 대형 화재로 번져 큰 피해를 내는 일이 자주 벌어지고 있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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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지난 8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에 노루들이 서 있다. 연합뉴스


북극발 한파로 제주도가 꽁꽁 얼었다. 한라산엔 136㎝의 폭설이 쏟아지기도 했다. 나흘째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에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만큼 제주공항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지난 8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사려니숲길에서 한 탐방객이 눈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오후 서귀포시 표선읍 가시리 한 밭의 감귤나무에 눈이 내려앉아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일대에 폭설이 내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일 오전 516도로에 세워진 돌하르방이 눈에 파묻혀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일 오전 한라산 국립공원 성판악 탐방안내소 매점 입구에 눈이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에 눈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지와 북부·동부 지역에 대설경보가, 제주도 남부·서부·추자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5시 현재 주요 지점별 최심적설량(기간 관계없이 해당일에 관측된 눈의 최고치)은 한라산 윗세오름 136.3㎝, 어리목 76.7㎝다.

이외에도 산천단 43.5㎝, 표선 31.1㎝, 성산 18.0㎝, 유수암 11.7㎝, 제주(제주시 건입동) 7.7㎝, 제주공항 8.2, 서귀포 1.9㎝의 눈이 내려 쌓였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는 시간당 1㎝ 내외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기상청은 10일까지 제주도 산지 등 많은 곳에 20㎝ 이상, 중산간에 5∼15㎝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해안지역에도 5∼10㎝의 눈이 내려 쌓이겠다. 북쪽에서 유입된 차가운 공기와 강한 바람으로 제주도 산지는 나흘째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고 제주시와 서귀포시도 영하권을 밑돌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지점별 일 최저기온은 한라산 윗세오름 -15.2도, 한라산남벽 –15.0도 등이다. 이외에도 어리목 -10.0도, 제주 -2.1도, 표선 -4.6도, 가시리 -5.2도, 서귀포 -2.6도, 강정 -3.1도를 기록했다. 현재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 도로인 1100도로와 516도로는 물론 비자림로, 제1산록도로, 제2산록도로 등은 모든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번영로, 한창로, 서성로, 명림로, 첨단로 등은 소형과 대형 차량 모두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다. 현재 제주 시내에는 눈발이 약해졌지만, 도로에선 체인 등 월동장구를 갖춘 버스와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주말을 맞아 차량이 많지 않고, 길을 걷는 사람도 적어 간혹 드물게 눈에 띌 정도다. 새벽 집을 나선 도민들은 두꺼운 패딩과 목도리, 장갑, 마스크 등 각종 방한용품으로 무장하고 종종걸음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파워사다리


지난 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계류장에 항공기들이 멈춰 서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계류장에 항공기들이 멈춰 서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계류장에서 한국공항공사 특수차량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오전 제주시 용담동 도로에서 제설차가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에서 사륜구동 차량이 눈에 빠진 승용차를 구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일 오전 제주시 일도1동의 한 도로에서 버스가 미끄러져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연합뉴스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예정된 항공편 202편 중 197편(출발 96, 도착 101)이 결항했다. 기상악화로 대부분의 항공기가 결항하면서 제주공항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제주 기점 여객선도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9개 항로 15척 중 5개 항로 6척만 운항했다.

안전사고도 속출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눈길, 한파 관련으로 소방대원이 출동한 건수는 지난 7일부터 9일 오전 6시 현재까지 26건이다. 전날 오후 4시 8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5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오후 6시 19분 제주시 봉개동에서 눈길에 차량이 고립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했다.

한파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3일간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에 수십 건의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많은 눈과 한파로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불가피하게 차량을 운행해야 할 경우 월동장구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으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와 노약자 등은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고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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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1년새 829% 폭등… 순자산 213조로 베이조스 앞서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 해외 순매수 1위 기업인 테슬라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


<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AFP 연합뉴스

7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가 전날보다 7.94% 오른 816.04달러로 마감해 머스크가 세계 500대 부자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 20%를 보유 중이다. 주가 폭등으로 머스크의 순자산이 1948억달러(약 213조원)로 껑충 뛰었다. 이는 기존 세계 1위인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보다 95억달러(약 10조원) 많다. 세계 최고 부자가 바뀐 것은 3년 3개월 만이다.

작년 초만 해도 머스크의 순자산은 270억달러(약 30조원)로 50위권이었다. 하지만 주가가 급등하면서 작년 7월엔 전설적 투자자인 워런 버핏, 11월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를 차례로 제쳤고 두 달도 지나지 않아 세계 최고 부자가 됐다. 블룸버그는 “머스크의 순자산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전기차 생산 안정화에 따른 출하량 증대, 자율주행 시스템 고도화에 따른 기업 가치 상승으로 주가가 치솟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743% 올랐다. 시가총액은 7735억2500만달러로 불어나 페이스북을 제치고 애플·MS·아마존·알파벳에 이어 5위에 올라섰다.

월스트리트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고 민주당이 미 의회 상·하원을 장악하면서 테슬라의 주가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친환경 산업이 더욱 주목받으며 전기차 시장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날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세계 최고 부자가 됐다는 뉴스에 “이상하네” “일이나 하러 가자”고 트위터 글을 남겼다.

[김성민 기자 dori238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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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까지 아직 1년 넘게 남아 있지만, 여권의 차기 후보군 안에선 벌써부터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이 뭉쳐서 서로 상대를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주자들 사이에서도 정책을 두고 대놓고 엇박자를 내기도 합니다. 큰 틀에서 보면 당의 핵심 세력인 친문계의 지지를 놓고 경쟁을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권리당원 게시판입니다.

지난 6일부터 '당 대표 퇴진 찬반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이낙연 대표가 전직 대통령 사면론을 꺼내 들자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자들이 중심이 돼 '투표 시위'에 들어간 겁니다.

그러자 이 대표 지지자들도 맞불을 놨습니다.

'이 지사를 출당시켜야 하느냐'를 역시 찬반투표에 부친 겁니다.

두 투표 모두에 양측 지지자들이 수천 명씩 투표를 했는데, 처음 있는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 1만명 넘게 참가한 찬반 투표 자체가 처음 있는 일인데요. 헤게모니 싸움, 세 대결이 세게 벌어진 거고요. 당원들 지지 성향을 보여주는 큰 표본이 된, 중요한 의미가 있는 투표라고 봅니다.]

여권 대선주자 1·2위의 지지자들은 이미 '경선모드'에 돌입했단 평가도 나옵니다.

역시 차기주자군에 속하는 정세균 총리도 이재명 지사와 공개적으로 난타전을 진행 중입니다.

정 총리가 이 지사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에 대해 "단세포적 논쟁"이라고 지적한 게 시작입니다.

그러자 이 지사가 이번엔 소셜미디어에 노무현 전 대통령 책 중에서 '관료에 포획됐다'는 구절을 골라 올려놨습니다.

정 총리가 재정 건전성만 강조하는 경제관료들에게 포획당했다고 우회 비판한 걸로 보입니다.파워볼게임

친이재명계인 정성호 의원도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다"는 비판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정 총리 측은 "신경 쓰지 않겠다"면서 일단 확전을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일찍 막이 올라버린 여권 주자들 사이의 신경전은 앞으로 더욱 노골적이고 치열해질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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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alicao vs Porto

Famalicao Goalkeeper Vana Alves (L) in action against Porto player Otavio (R) during their Portuguese First League soccer match held at Municipal Stadium, in Famalicao, north of Portugal, 08 January 2021. EPA/FERNANDO VELU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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