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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0-10-08 13:29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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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역사상 최대 실패" 비판에 펜스 "첫날부터 건강 최우선"
미중 무역전쟁 성과 놓고 평행선…기후변화 대응도 시각도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공화당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상원의원이 7일(현지시간) 부통령 후보 TV토론에서 각종 현안을 놓고 충돌했다.


미국 대선 부통령 후보 TV토론 [EPA=연합뉴스]


두 후보는 오는 11월 3일 대선을 27일 앞둔 이날 밤 9시부터 90분 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맞장 TV토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무역, 기후변화 등 주요 이슈에서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다.

펜스 부통령과 해리스 의원은 각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러닝메이트다.

이날 토론은 미국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최대 현안인 상황에서 첫 토론주제인 대유행 책임론부터 불꽃 공방을 벌였다.

선공에 나선 해리스 후보는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미국 국민은 우리나라 역대 행정부 중에 가장 큰 실패를 목격했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축소했다고 비판한 뒤 행정부 무능으로 너무 많은 희생을 치렀다고 몰아붙였다.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은 바로 첫날부터 미국의 건강을 최우선에 뒀다"고 반박하고 바이든 후보가 초기에 중국발 비행기를 제한한 결정에 대해 '외국인 혐오증'이라고 주장하며 반대했다고 반박했다.


TV토론 나선 마이크 펜스 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을 놓고도 격돌했다.

해리스 후보는 과학자들이 지지한다면 백신을 맞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맞으라고 한다면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펜스 부통령은 "지속적으로 백신에 대한 신뢰성을 훼손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며 비양심적이라고 지적한 뒤 "사람의 생명을 놓고 정치를 하는 행위를 멈추라"고 촉구했다.

펜스 부통령은 지난달 26일 백악관에서 열린 연방대법관 지명식이 코로나19 슈퍼진원지 아니었냐는 지적에는 "추측"이라면서 참석자 다수가 참석 전 코로나19 검사를 실질적으로 받았다고 답변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한 중국과의 무역전쟁 성과를 놓고도 격돌했다.

해리스 후보는 펜스 부통령을 향해 "당신은 무역전쟁에서 졌다. 결국 일어난 일은 30만개의 제조업 일자리를 잃었다는 것"이라며 최근 몇년간 농가가 더 많은 부도를 겪었고 제조업 일자리는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펜스 부통령은 "중국과 무역전쟁에서 졌다고?"라고 반문하고 "바이든은 절대 싸우지 않았다. 바이든은 지난 수십년간 중국 공산당의 치어리더였다"며 해리스 후보가 사실이 아닌 의견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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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나선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 후보 [UPI=연합뉴스]


기후변화 문제를 놓고서도 해리스 후보는 정부가 이 문제에 대처하고 미국의 정책을 주도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펜스 부통령은 해리스 후보가 미국인과 일자리보다 급진적 환경정책을 우선시했다며 비용 문제를 거론했다.

3회 실시하는 대선 후보와 달리 부통령 후보 TV토론은 단판으로 끝난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지난달 29일 첫 TV토론을 실시한 데 이어 오는 15일과 22일 두 차례 더 승부가 예정돼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서 완치되지 않아 15일 토론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jbryoo@yna.co.kr

연합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정부가 '추석 특별방역기간'(9.28∼10.11)이 끝난 뒤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오는 11일 발표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백브리핑에서 "특별방역기간 이후의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관련해 잠정적으로는 일요일쯤 의사 결정을 해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추석 연휴 이후의 환자 증감 양상, 감염 확산 형태, 집단감염 분포 등을 지켜보는 데 시간이 좀 필요하다"며 "(일요일 발표 전까지는) 이런 부분을 관찰하면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의 방역 조처와 관련해선 "생활방역위원회, 중앙부처, 관련 지방자치단체 등과도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다. 이런 논의들을 모아 최종 방안을 만들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특별방역기간인 현재는 전국에 거리두기 2단계의 핵심 조처들이 적용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가 계속 금지되고 있고, 프로야구·축구, 씨름 등 모든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 중이다.

'고위험시설'의 경우 수도권은 유흥주점을 비롯한 11개 업종, 비수도권은 방문판매 직접판매홍보관의 영업 및 운영이 각각 중단된 상태다.

yes@yna.co.kr
서울시교육청,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공립 중등교사 388명 선발…전년대비 40% 감소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도 임용교사를 전년대비 173명 줄어든 710명을 선발키로 했다. 지난 8월 대규모 감축을 예고하면서 우려를 샀지만 결국 소폭 감축에 그쳤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공립(국립, 사립) 중등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공립 교사는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해 중등교사 388명, 보건 85명, 사서 21명, 영양 54명, 전문상담 90명, 특수(중등) 72명으로 28개 과목 총 710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총 173명이 감소했으나 지난 8월 발표한 사전예고 인원 461명보다는 249명이 늘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중등교사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274명(41.4%) 줄었다. 중등교사를 제외하면 모두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늘어난다. 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처음으로 환경 과목 교사 2명을 선발하고, 코로나 일상 현실에 맞춰 학교에 필요한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교사를 전년도보다 97명 증가해 선발한다.

사립학교 교사는 28개 학교법인으로부터 제1차 시험을 위탁받아 중등교사 112명, 보건 6명, 전문상담 2명, 특수(중등) 11명으로 25과목 총 131명을 선발한다.

제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각 학교법인에서 제2차 시험을 시행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동행복권파워볼

국립학교 교사는 한국우진학교 보건교사 1명, 서울맹학교 특수(중등)교사 2명을 위탁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고 수험생의 원서접수 불편 사항 및 임용시험에 관한 문의사항은 서울교육콜센터를 통해 처리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21일,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20일, 26일, 27일에 각각 실시하며,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29일,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도 공립중등교사 등 461명을 선발한다고 사전 예고한바 있다. 이는 전년도 모집인원 883명 대비 절반 가량 감축된 수준이다. 이같은 교원임용 감소는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 방침에 따른 영향이 크다.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통보한 2021학년도 공립 초·중등학교 교원 정원 1차 가배정에 따르면 서울 등 일부 지역은 중등교사 정원을 대폭 줄여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 일반교사 558명, 중등 일반 교과교사 570명 감축 통보를 받았다.




오희나 (hnoh@edaily.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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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무너뜨리는 괴력을 뽐냈지만 아시아팬들에게는 어필이 되지 않는 모양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주차 ‘AFC 이주의 국제 선수’ 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진행 중이다. 손흥민은 3주 연속으로 후보에 올랐다.

AFC는 “손흥민은 이주의 국제선수에 점점 고정적인 후보가 되고 있다”라며 “맨유를 상대로 전반전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면 시즌 초반 엄청난 폼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지난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맨유와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맹활약 덕에 토트넘은 맨유를 6-1로 대파했다.

손흥민은 지난 사우스햄튼과 경기에서 4골을 몰아넣은 데 이어 맨유를 격파하며 6골로 EPL 공동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인 EPL에서, 그것도 맨유를 상대로 2골을 터뜨린 손흥민이지만 AFC 투표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8일 현재 8000여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손흥민을 향한 지지는 4%에 불과하다.

손흥민을 제치고 투표 선두권에 있는 선수는 국내 팬들에겐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다. 이란의 골키퍼 아미르 아베드자데흐(마리티무), 키르기스스탄의 굴지깃 알리쿨로프(FC카이라트), 팔레스타인의 마흐무드 와디(알 마스리)가 20%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이 AFC 투표에서 외면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우스햄튼에 4골을 퍼부은 후 후보에 올랐던 2주 전에는 36%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았지만 카라바오컵에서 2부리그 팀 포츠머스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란의 알리레자 자한바크시(브라이튼, 33%)과 격차가 크지 않았다.

지난주 투표에서 손흥민은 15%의 지지만을 받았다. 슈케디야를 상대로 1골 2도움을 기록했고, 뉴캐슬전에 전반만 소화한 후 교체 아웃됐지만 골대를 두 번이나 강타하는 임팩트를 보여줬다. 투표 진행 초반에는 1%의 지지에 불과했고, 이에 대한 국내 매체들의 보도가 나온 후에야 더 많은 표를 받았다./raul1649@osen.co.kr

[사진] AFC 홈페이지 캡처

[사진] AFC 홈페이지 캡처
정부, 출판문화 발전 이끈 유공자 29명 정부포상·표창 수여

류제동 교문사 대표이사


류제동 교문사 대표이사가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출판문화 발전을 이끈 유공자 스물아홉 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8일 전했다. 은관문화훈장 한 명, 대통령 표창 두 명, 국무총리 표창 두 명, 문체부 장관 표창 스물네 명이다.

류 대표는 47년간 교육 전문출판사를 경영하며 대학교재, 학술서, 교과서, 사전, 학회지, 단행본 등 양서 2000여 종을 출판했다. 문체부는 “학술서의 수준을 높이고 한국사, 민속학, 한국 고전문학 등 비상업적 학술서적을 발간해 출판문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 표창은 강맑실 사계절출판사 대표이사와 주병오 지구문화 대표이사에게 돌아간다. 강 대표는 인문사회과학, 유년, 아동, 청소년 도서 약 1700종을 출간한 여성 출판운동가다. 서적을 통해 민주주의·통일·자유·평등의 시대정신을 실현하고, 인문사회과학 서적의 대중화에 앞장섰다고 평가됐다. 주 대표는 40년간 어학, 디자인, 경영, 식품영양 등 전문서적과 중등서적 1000여 종을 출판했다. 문체부는 “청소년교육 발전에 공헌하고, 한류 콘텐츠 개발로 선진 한국을 해외에 알렸다”고 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양서출판과 전자책 수출에 기여한 임순재 한올출판사 대표이사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의학 도서를 출판한 장주연 군자출판사 대표이사가 받는다.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는 김동미 세이펜북스 대표, 김성실 시대의창 대표, 김아란 신구대학교 미디어콘텐츠과 부교수, 김태경 영진닷컴 이사, 김혜지 울산대학교 출판부 팀장, 류종필 책과함께 대표이사, 민상기 드림북 대표, 박성원 인문과교양 대표, 박재호 생각정원 대표, 박찬수 책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 서채윤 채륜 대표, 신민식 가디언 대표, 양광준 충남대학교 출판문화원 과장, 위호준 집현재 대표, 유재옥 소미미디어 대표이사, 윤용호 석학당출판사 대표, 이선영 보경문화사 대표, 이욱상 동아출판 대표이사, 정순구 역사비평사 대표이사, 정은영 남해의봄날 대표, 최대찬 비상교육출판컴퍼니 대표, 한신규 문현출판 대표, 허기 봄봄출판사 대표, 홍지연 우리학교 대표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여식은 ‘책의 날(10월 11일)’ 기념식이 열리는 오는 13일 청년문화공간주(JU)동교동에서 한다. ‘책의 날’은 출판계가 1987년 고려대장경 완성일(1251년 10월 11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이다. 정부는 매년 이날을 기념해 정부포상 및 표창을 수여해 출판인들의 사기 진작과 관련 업계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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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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