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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0-09-25 13:04 조회3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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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실종된 우리 공무원이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지고 시신이 훼손된 사건에 대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반인륜적 살인 행위이자, 한반도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흔드는 도발행위”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25일 페이스북에 ‘그 어떤 것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우선일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그간 한반도 평화 구축에 노력을 기울여온 경기도는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받아들이고 있다”며 “접경지역 1370만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도지사로서 북한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당국에 책임 있는 해명과 사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재방 방지 조치를 (북측에 )묻는다”고 힘줘 말했다.

앞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 공무원 이모 씨(47)는 지난 21일 실종돼 표류하다 22일 NLL 주변에서 북한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북한군은 이 씨의 시신에 기름을 부어 불태웠다.

군 당국은 이 씨가 △선상에 신발을 벗어둔 점 △구명조끼를 입고 입수한 점 △빚이 수천만 원 있었던 점을 들어, 자진 월북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 씨의 유족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군이 경계 실패의 책임을 돌리려 한다고 반박했다.

청와대는 24일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연 뒤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사과 등 조치를 요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노영민 비서실장 등으로부터 NSC 상임위원회 회의 결과와 정부 대책을 보고받고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북한 당국은 책임 있는 답변과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군은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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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SuperM(슈퍼엠)이 마블(Marvel)과의 컬래버레이션에 나선다.

25일 오전 슈퍼엠의 첫 번째 정규 앨범 ‘Super One’(슈퍼 원)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컴백을 기념해 슈퍼엠은 마블과 머천다이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슈퍼엠은 마블의 대표적인 영웅 캐릭터들과 함께 ‘마블 코믹스’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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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멤버 마크는 “미국에서 처음 데뷔를 했을 때도 이수만 선생님께서 ‘K팝의 어벤져스’라고 소개해주셨는데 이렇게 실제로 컬래버를 하게 돼서 마블의 팬으로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슈퍼엠의 정규 1집 ‘Super One’은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 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은 수록곡 ‘Monster’(몬스터)와 ‘Infinity’(인피니티)를 합쳐서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Hybrid Remix)곡으로 서사적인 곡 구성과 트랜지션이 주는 카타르시스와 더불어 앞에 닥친 고난들을 두려움 없이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슈퍼엠은 첫 정규 ‘Super One’은 이날 오후 1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슈퍼엠은 이날과 오는 10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tvN 특집 쇼 ‘원하는대로’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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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8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를 제패한 LA 다저스는 염원하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해낼 수 있을까.

다저스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2013년부터 올 시즌까지 8년 연속 지구우승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14년 연속 지구 우승(1991~2005, 1994년은 파업으로 시즌 중단), 뉴욕 양키스의 9년 연속 지구 우승(1998~2006)에 이은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역사적인 왕조를 세운 다저스이지만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다. 지난 7년간 지구 우승을 차지하고도 월드시리즈 우승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애틀랜타가 1995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했고, 양키스는 3연패(1998~2000)에 성공한 반면 다저스는 준우승(2017~18)만 두 차례 기록하는데 그쳤다.

다저스의 마지막 월드시리즈 우승은 여전히 1988년에 머물러있다.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10년대에만 세 차례 우승(2010, 2012, 2014)을 성공했기에 더욱 뼈아픈 우승 실패다.

올 시즌 다저스는 그 어느 때보다 월드시리즈 우승에 가까운 전력을 구축했다. 비록 60경기 단축시즌이긴 하지만 39승 17패를 기록하며 7할에 가까운 승률을 기록중이다. 내셔널리그 2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물론 아메리칸리그 1위 탬파베이 레이스와도 적지 않은 격차를 보이고 있다.

다저스는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를 떠나보냈지만 무키 베츠를 영입하며 막강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진에서는 클레이튼 커쇼가 9경기(54⅓이닝) 6승 2패 평균자책점 2.15로 부활했고 워커 뷸러-더스틴 메이-토니 곤솔린으로 이어지는 젊은 선발투수들은 모두 주축 선발투수로 자리 잡았다. 불펜진에서는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이 조금 불안하지만 영건 파이어볼러 브루스더 그라테롤이 신성으로 떠올랐다. 올해 다저스는 압도적인 전력을 갖췄다.

다만 올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은 참가팀이 16개 팀으로 늘어나면서 변수가 늘었다. 평범한 시즌이라면 디비전 시리즈에 먼저 올라 와일드카드 게임 승자를 기다렸겠지만 올 시즌에는 승률 1위 다저스 역시 예외없이 와일드카드 시리즈(3판 2선승)를 치러야 한다. 통과해야할 라운드가 하나 더 늘어난 것은 다저스에게는 큰 부담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단축시즌으로 변수가 많은 시즌이지만 다저스는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25일 경기도 이천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에서 ‘평화를 만드는 미래국군’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사진은 지난 21일 진행된 국군의 날 기념행사 예행연습. 2020.9.25 국방부 제공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25일 오전 경기도 이천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개최됐다. 특전사에서 국군의 날 행사가 열린 것은 처음이다. 최근 발생한 북한군의 ‘한국인 공무원 피격’ 사건 가운데 평소보다 무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국군의 날 행사는 ‘평화를 만드는 미래 국군’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국산 전투차량을 타고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시작됐다.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의전 차량이 아닌 국내 개발 전술차량에 탑승했다.

이날 관심은 지난 22일 발생한 한국 공무원 피격 사건에 맞춰졌다. 그러나 이날 문 대통령의 기념사에서는 ‘북한’이라는 단어는 한 차례도 등장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국민들께 약속드린다”며 “우리 자신의 힘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한 안보태세를 갖춰야 평화를 만들고, 지키고,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고려해 기념사 원고를 막판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직 이번 사건의 실체가 조사 중인 만큼 공개석상에서 북한을 직접 비판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낭독하는 내내 무거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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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의 환영사에서도 사건과 관련한 별다는 메시지는 없었다. 다만 서 장관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겠다“면서 ”만약 북한이 이를 위협한다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우회적인 경고를 내보내기도 했다. 국방 장관이 ‘북한의 위협’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면서 최근 사건을 갈음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수전 부대의 활약상을 그린 영상이 상영될 때 육해공 특수전 요원 24명이 태극기를 선두로 유엔기를 비롯한 6·25 참전국 22개국 국기와 함께 행사장 상공에서 강하해 사열대 정면에 착륙하는 고공강하가 이뤄졌다. 헬기 10여대에 탑승한 160여명의 특전요원이 밧줄을 타고 투입되는 레펠·패스트로프와 시누크 헬기가 완전히 착륙하지 않은 상태에서 집단으로 지면에 뛰어내리는 전술 장면도 연출됐다. 특전요원들은 제72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총 72개 동작으로 구성된 특공무술 품새를 새롭게 선보이고 실전 격투술과 종합 격투술도 시연했다.

국방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식전·식후 행사를 생략하고 100명 미만을 초청하는 등 기념식 참가 인원을 예년보다 대폭 축소했다. 원래 국군의 날은 매년 10월 1일이지만, 올해는 추석 연휴로 기념행사를 앞당겼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청년의 날 기획 릴레이 인터뷰]⑭
"MICE 기획 업계 진출이 목표, 축제 준비는 좋은 경험"
코로나19 속 모범이 되는 행사로 기억되도록 준비할 것

민세희 기획조정실장(사진=(사)청년과미래)
[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꿈을 이루기 위한 경험을 쌓고자 청년의 날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민세희 기획조정실장은 MICE 기획 업계 진출이 목표라고 했다. 그는 “한 공간에서 전시 부스와 무대, 기타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되는 청년의 날 축제 준비에 참여하는 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축제에서 민 실장이 맡은 업무는 무대와 부스 등 청년의 날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후원 및 협찬, 참가 요청, 실행과 운영까지 진행하는 것이다. 기획조정실은 총 12팀으로 행사장 세팅팀, 부스운영팀, 무대운영팀, 출입통제팀, 개막식운영팀, 콘서트운영팀, 후원협찬팀, 체험부스팀, 플리마켓팀, 경호팀, 백서제작팀, 패션쇼운영팀으로 구성됐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오는 10월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특히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전혜숙, 홍준표 등 69명의 여·야 국회의원과 50여명의 사회 유명인사가 멘토위원으로 참여한다. 또 배우 박보람,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등 23명의 홍보대사와 보물섬, 더블비 등 52명의 크리에이터 조직위원회가 구성돼 있다.

제4회 청년의 날 축제는 (사)청년과미래가 주최하고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데일리 등 33개의 기관·단체가 후원 및 참여하며 KB국민은행과 플라이어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다음은 민세희 실장 일문일답. 인터뷰는 (사)청년과미래 안초희 청년기자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청년의 날 축제를 기획하면서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미팅, 섭외, 제안서 발송 등 직접적인 실무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행사의 개막에서 폐막까지 전체적인 부분을 총괄하면서 제 진로와 연관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이번 행사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준비 과정이 복잡해졌습니다. 이전에 없던 빠른 확산세를 보이는 전염병인지라 청년의 날 축제와 같은 야외행사 지침이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아 더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번 축제는 청년의 날의 법정기념일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이례적인 전염병 사태로 인한 사회구성원의 걱정 또한 알고 있습니다. 올바른 대책 준비와 실행으로 모범이 되는 행사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안전한 제4회 청년의 날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청년의 날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일, 힘들었던 점 등을 말해달라. 또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게 있다면?

△청년의 날 축제의 ‘패션쇼’ 유치 기획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기존 청년의 날 축제는 부스와 몇 가지 콘텐츠 그리고 시상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청년들이 즐기고, 새로운 경험의 장을 마련해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축제에 패션쇼를 기획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패션이 청년들의 전유물은 아니지만 청년들에게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초대된 특정인들만 볼 수 있는 기존 패션쇼와 달리 모두가 참관 가능한 패션쇼가 목표였습니다.

마침 서울365패션쇼는 저와 같은 취지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직접 제안 요청서와 공문을 보내 미팅을 진행했고, 청년의 날 축제에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고, 기존에 청년의 날과 함께하지 않았던 패션업계 등 새로운 분야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뻤습니다.

―청년의 날이 청년들에게 어떤 행사가 되길 바라나.

△청년의 날 축제 그 하루만큼은 고민과 걱정 없이 놀고, 먹고, 즐기는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그 날은 모든 청년이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전 행사에 비해 청년들의 관심사와 트렌드에 맞는 문화콘텐츠를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청년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청년은 미래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의 성장과 역할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저희 청년들은 낮은 취업률과 높은 실업률로 인한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하느라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시대에 편승해 정형화된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담긴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하면 그것이 대한민국의 성장을 가져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파워볼엔트리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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