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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0-10-12 19:13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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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가지 시나리오 세워 보고하라"..지정보호감찰관·외출제한 명령 등 대책도 논의
전해철 "전자발찌 부착 의무지만 제도 충분치 않아..극복 방안 논의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성폭력사건 가해자 석방 관련 피해예방 대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0.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성폭력사건 가해자 석방 관련 피해예방 대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0.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이우연 기자 =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했던 조두순의 출소를 두 달여 앞두고 여당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현재 경찰청과 법무부, 안산시의 매뉴얼대로라면 피해 예방에 틈이 생길 것이라며 수십 가지의 범죄 가능성에 대한 시나리오를 짜 대책을 갖고 오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이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성폭력 사건 가해자 석방 관련 피해예방 대책 간담회'를 열어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가 두 달 남짓 남아 피해자와 그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불안과 우려가 크다. 피해 예방과 종합적인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입법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법무부의 조두순 지정보호감찰관 배치와 외출제한 명령, 안산시의 전담 감시와 CCTV 설치 등을 대책으로 제안했다.

이어 "아동 성폭행범 등 흉악범은 확실하게 격리 차단하고 아동 성폭행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법률적 장치를 만들어 시행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비공개 간담회 도중 조두순이 거주할 예정인 주거 형태에 걸맞는 세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이 대표의 문제 제기가 있었다.

경찰이 조두순 주거지 인근 100m에 초소를 세워 조두순을 관리하겠다고 보고하자 이 대표는 보고서만 보면 조두순이 어떤 형태의 주거를 사는지 특정이 안 돼 실효성이 없다며 따끔하게 꾸짖었다는 후문이다.

복도식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나 복도에서 조두순을 마주친 후 위험한 상황에 부닥칠 경우 대책이 없어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없다는 것이 이 대표의 지적이다.

이 대표는 이같이 조두순 출소 후 이웃 주민들이 처할 수 있는 수십 가지 시나리오에 대처한 대책들을 마련하라고 지시했고, 경찰청과 법무부는 이 대표의 지적사항을 보완해 다시 보고하기로 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찰 등 관련 기관들이 더욱 꼼꼼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이 대표의) 지시가 있었다"고 전했다.

조두순은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고 오는 12월 출소할 예정인데 이후 주소지인 안산으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보호수용제도는 재범 가능성이 큰 특정 범죄자에 한해 형을 마치고 출소하더라도 일정 기간 사회와 독립된 시설에 격리하도록 하는 제도다.

하지만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된다고 해도 조두순에 소급적용하는 것은 힘든 상황이다.

경기도 안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전해철 민주당 의원은 "출소 이후 7년간 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되어 있지만 제도장치가 아직은 충분하지 않은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정부와 국회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서 적용하려면 시간이 매우 촉박하나 안산시민만이 아닌 국민을 위하여 정부 차원에서 단호히 대응할 수 있는 점진적이고 획기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serendipity@news1.kr
美인터넷 매체 소식통 인용 보도
"김정은에 '정말로 실망했다' 표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 앞에서 코로나19 확진 이후 처음으로 수백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하며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 앞에서 코로나19 확진 이후 처음으로 수백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하며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을 공개한 데 대해 ‘분노했다’는 전언이 나왔다.
미국 인터넷매체 복스에서 외교·안보 분야를 담당하는 앨릭스 워드 기자는 1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ICBM과 자체 제작한 트럭 발사대(이동식 발사대)가 공개된 북한의 ‘미사일 열병식’에 대해 트럼프가 진심으로 화를 냈다고 가까운 소식통이 전했다”고 밝혔다. 워드 기자는 “(소식통이 전하기를) 트럼프는 김정은에 대해 정말로 실망했으며, 그런 실망감을 여러 백악관 관리들에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네임드파워볼

앞서 북한은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전례 없는 심야 열병식을 하면서 신형 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미 행정부 고위관리는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 우선시하는 것은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열병식에서 공개된 신형 장비들이 북한의 최신 미사일 기술의 집약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백악관은 물론 트럼프 대통령도 열병식과 북한의 ICBM에 대해 공식 반응을 내놓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두 번의 북·미 정상회담과 ‘판문점 회동’을 통해 세 차례 마주 앉은 이후 서로 개인적인 친분을 수차례 언급해왔다. 김 위원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까지 보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을 불과 3주 남겨놓고 코로나19 양성 판정까지 받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더 커지는 상황에서 북한의 신형 ICBM 공개가 자신에게 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정재영 특파원 sisleyj@segye.com


건강의 사전적 풀이는 ‘몸에 아무 탈이 없고 튼튼함’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을 ‘육체·정신·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신적 건강은 고민이나 걱정거리 없이 마음이 평안한 상황을 의미할 테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는 “정신건강은 일하고, 사랑하고, 놀 수 있는 능력이다”라고 했다. 아무리 신체적으로 건강하거나 재산이 많더라도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제대로 하기가 어렵다고 본 것이다.

지난 10일은 WHO가 1992년 제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었다. 이날을 만든 목적은 정신건강에 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의 경각심 고취에 있다. 정신건강은 뇌의 장애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우울증, 조울증,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공황장애 같은 심리적 질환까지 포괄하고 있기 때문이다.

WHO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약 12%에서 정신질환이 발견되고 있다. 이들 가운데 25%가량만 진단과 치료 혜택을 받는다. 특히 우울증 환자는 전 세계에 1억 5400만 명이나 된다. 정신적 장애가 있을 경우 삶의 질 저하, 사회적 고립, 높은 사망률로 이어지기 쉽다고 한다. 이로 인한 개인과 가정의 고통은 물론이고 사회·경제적으로 드는 비용이 막대한 데 심각성이 있다.

우리 정부도 2017년 개정 시행된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10월 10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정해 매년 지자체와 함께 기념사업을 벌인다. 부산시는 다음달 27일까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키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가슴속에 쌓인 응어리가 많으나 잘 풀지 못해 병적인 지경에 이른 ‘화병(火病)’이란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이 숱한 우리 민족인 만큼 당연한 조치가 아닐 수 없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탓에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대유행이다. 코로나와 ‘우울(Blue)’을 합친 이 말은 방역에 필요한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에 따른 일상의 큰 변화에서 비롯된 우울감, 불안감, 무기력증을 뜻한다. 너무 많이 사용돼 지난 8월 초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코로나 우울’로 순화해 쓸 것을 당부했을 정도다. 코로나19로 정신질환이 생기거나 심해졌다는 각종 조사결과 발표도 잇따르는 현실이다.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할 심리적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사회에 만연한 코로나 우울을 국가 질병코드에 넣어 정책적으로 관리한다면 국민의 정신건강에 이롭지 싶다. 강병균 논설위원 kbg@busan.com

[앵커]

공모펀드로는 처음으로 3,600억 원대 환매중단 사태를 일으킨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안일한 대응으로 수억 원의 돈이 더 물린 것이 확인됐습니다.

환매중단 사실을 제때 알리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문제를 인지하고도 환매중단 발표 직전까지 펀드를 팔아 피해를 더 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류정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키움자산운용이 편입해 운용해 온 영국계 자산운용사 H2O의 채권형 펀드는 "비유동성 자산이 높다"는 이유로 프랑스 금융감독청 AMF으로부터 지난 8월 말 자산 분리 조치를 통보받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통보받은 키움운용은 열흘 후인 다음 달 7일 펀드 판매사들에게 환매중단이 불가피하다고 알렸습니다.

결국 펀드 만기에 상관없이 중도 환매는 물론 신규 매수가 언제든 가능한 개방형 펀드임에도 모펀드의 유동성 위험으로 환매중단 사고를 피하지 못한 겁니다.

하지만 키움운용이 환매중단 사실을 알고도 대응을 미루는 사이 피해는 더 커졌습니다.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곧바로 대응하지 않았던 열흘간 판매사 23곳에서 팔린 펀드 규모는 모두 4억5000만 원가량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판매금액에 비하면 비중은 적지만 키움운용이 제때 환매중단 조치를 했다면 물리지 않았을 금액입니다.

[윤창현 / 국민의힘 의원 : 감독 정책이나 또는 감독기관의 부재 등 사모펀드서 보였던 문제가 공모펀드에까지 연결이 돼 문제가 발생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감독당국에서 철저한 조치를 통해 이런 부분에 대해 미리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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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키움운용 측은 해당 펀드 판매 사실에 관해선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BSCNBC 류정훈입니다.

류정훈 기자(you@sbs.co.kr)
카카오tv 연출진, 출연진© 뉴스1
카카오tv 연출진, 출연진©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이경규부터 노홍철, 유희열, 딘딘까지 '방송' 베테랑들이 카카오TV로 간 이유는 뭘까.

카카오TV는 12일 주요 오리지널 프로그램의 출연진, 연출진의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카카오TV는 지난 9월 론칭해 다수의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찐경규' '내꿈은 라이언' '카카오TV모닝' 등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윤환 제작총괄은 "카카오TV 예능의 모토는 모바일이어서 재미있는 콘텐츠, 15분 안에 기승전결이 있는 밀도 있는 콘텐츠다"라며 "스타마케팅의 힘도 더해 새로운 예능을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재미있는 콘텐츠를 전달드리겠다"라고 했다.

이어 "디지털 환경이 바뀜으로 인해 사람들의 트렌드가 바뀌면서 이에 발 맞춰 가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묵묵하게 뛰어난 콘텐츠를 만들다보면 많은 사랑을 주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경규, 권해봄PD, 오윤환 카카오TV 제작총괄© 뉴스1

이경규, 권해봄PD, 오윤환 카카오TV 제작총괄© 뉴스1
카카오TV '찐경규'는 TV를 넘어 디지털 시장까지 접수하기 위해 나선 40년 차 예능 대부 이경규와 '전담PD' 모르모트의 '티키타카' 디지털 예능 도전기. 이경규 고유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경규는 "플랫폼 다변화 시대로 기기와 장비가 바뀌지만 사람은 바뀌지 않았다"라며 "무엇을 하든간에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다"며 새 플랫폼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래서 과감하게 이 장르를 택했고 오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며 "플랫폼이 어딘지는 중요하지 않고 내용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권해봄PD는 이경규의 '화'를 받는 '화받이' 역할이라며 이 정도로 '고역'일줄 몰랐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PD는 "'찐경규'는 내 (메인연출) 데뷔작이어서 만만찮은 분을 만나서 '고역'도 있지만, 프로그램이 거듭될수록 친해지고, 내가 눈치를 보는 게 재미있는 게 아니라 살살 긁어야 케미스트리가 나온다. 그런 방향으로 무게중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희철 심형탁/카카오TV '내꿈은 라이언' © 뉴스1

김희철 심형탁/카카오TV '내꿈은 라이언' © 뉴스1
'내꿈은 라이언'의 김희철은 "처음에는 오디션이라고 해서 반대했었다"며 "TV 오디션을 볼 때 어린 친구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팠다"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마스코트들의 서바이벌이라고 해서 너무 웃길 것 같고 재미있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스코트 세계관에 적응을 하고 있는데 너무 좋다"라고 했다.

'내 꿈은 라이언'은 전국의 '흙수저' 마스코트들이 세계 최초의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마예종'에 입학해 펼치는 도전을 담은 서바이벌 콘텐츠 다.

심형탁은 "캐릭터 문화가 많이 발전했는데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캐릭터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숨은 캐릭터들을 꺼내 더 많은 인기가 있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김희철도 "세계관에 몰입하면서 이 캐릭터들이 다 내 자식같고 내 학생같다"며 "탈락하더라도 자기 자리에서 더 잘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유명인들과 카톡으로 인터뷰를 하는 '톡이나 할까?'에 출연하는 김이나는 "먼저 세상에서 처음 보는 기획안이었고, 텍스트로는 말이 된다고 생각했다"라며 "낯 가리는 사람이 카메라 있는 곳에서 대면 인터뷰를 하면 준비한 이야기만 하는데 , 톡으로 이야기하면 내밀하게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이나/카카오tv '톡이나 할까' 제공© 뉴스1

김이나/카카오tv '톡이나 할까' 제공© 뉴스1
김이나는 "낯가리는 걸로 유명한 분들이 오히려 '톡이나 할까'에 와서는 자기도 모르게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게 흥미롭고 재미있더라"라면서 프로그램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배우 김혜수 이정은이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고 예고했다.

유희열은 '밤을 걷는 밤'을 통해 감성적인 예능을 선보였다. '밤을 걷는 밤'은 '밤 마실러' 유희열과 함께 우리가 잊고 살던 밤의 여유를 느껴보는 감각적인 밤 산책 리얼리티다.

유희열은 "오윤환PD와는 프로그램을 같이 한 적이 있어서 가끔 사무실에서 수다를 떨곤 했는데 프로그램 이야기를 하더라"며 "밤에 걷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출연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 유희열은 같이 걷고 싶은 게스트가 있냐는 물음에 '톡이나 할까' 팀이 원한 이적, 김동률은 아쉽다면서 "나훈아 선생님이 나오셨으면 한다"라며 "철저하게 화제성 위주로 임영웅, 류현진, 아쉽지만 아이유 정도를 섭외하고 싶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노홍철, 김가영, 딘딘/카카오TV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제공© 뉴스1

노홍철, 김가영, 딘딘/카카오TV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제공© 뉴스1
1020세대 '주린이'(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뚠뚠한 현실사 교육 프로그램인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노홍철은 "나는 호기심이 많은 편이고 내가 잘 하는 것이나 안 해 본 것을 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이제 방송에서안 해 본 것은 없는 것 같았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런데 PD님들이 새로운 걸 하게 해주겠다고 해서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직업군에서 플랫폼, 환경이 변하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는데,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 모바일이 어떤 것인지 분석을 해서 콘텐츠를 만든다고 해서 방송인으로서 호기심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출연료로 주식에 투자하는 콘셉트. 노홍철은 스스로 13년차 투자자라며 "당시 카카오게임즈 이야기가 많이 나올 때였는데 (카카오) 내부 분위기도 궁금했다"며 "아까 간담회 생중계 송출이 원활하지 않길래 네이버 주식을 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노홍철 딘딘은 실제로 '개미는 오늘도 뚠뚠' 프로그램보다 주식에 더욱 관심이 많다고 어필했다. 노홍철은 수익률 질문에 표정이 어두워졌고, 딘딘은 "요즘 주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홍반꿀'이라고 노홍철의 반대로 가면 꿀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도 PD님에게 신용대출을 받아서 주식을 하고 있는데 너무 안 좋은 상황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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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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