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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1-01-14 13:48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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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4년간(2017∼2020년) 여의도면적의 약 189배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됐다.군사시설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를 상징하는 합성사진. 연합뉴스


2017년 여의도 면적 12.8배, 2018년 116배, 2019년 26.6배, 2020년 34.7배 총 5억 5186만 405㎡ 해제

2020년 전국 15개 지역 1억67만㎡, 6442만㎡ 지자체가 건축·개발 허가토록 위탁…19일부터 재산권 행사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육박하는 땅이 오는 19일부터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된다.

국방부는 14일 국방개혁 2.0 과제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 조성’ 계획에 따라 통제보호구역과 제한보호구역, 비행안전구역 등 보호구역 1억67만 4284㎡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문재인정부 들어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는 이번이 4번째다. 앞서 2017년 37.1㎢(여의도 면적 12.8배), 2018년 3억3699만㎡(여의도 면적 116배), 2019년 7709만 6121㎡(여의도 면적 26.6배)에 이어 이번에 여의도의 34.7배에 해당하는 면적이 해제된다. 지난해에 비해 31% 증가한 규모다.문재인 정부 들어 2017∼2020년 4년간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면적은 총 5억 5186만 405㎡로 여의도면적 189.1배에 해당된다.

국방부는 전북 군산 옥서면 선연리 일대의 비행안전구역 8565만 9537㎡가 대규모로 해제되면서 수도권 이남 해제 면적이 작년(123만 5233㎡)보다 70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인천 서구·계양구, 광주 서구, 경기 김포·파주·고양·양주, 강원 화천·인제·고성, 충남 태안, 경북 울릉, 군산 등 13개 지역의 제한보호구역 1491만 6959㎡가 풀리고, 충남 논산 연무읍 안심리 일대의 통제보호구역 9만 7788㎡도 해제된다.

국방부는 “보호구역 해제는 19일 관보 게시 이후 유효하다”며 “해제되는 보호구역의 건축이나 개발 등의 인허가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는 사전에 군과 협의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경기 파주와 강원 철원, 충남 태안 등의 통제보호구역 132만 8441㎡가 제한보호구역으로 변경, 군과 협의하면 건축물 신축 등이 가능하도록 규제가 완화됐다.다만 인천 연수구, 강원 동해와 영월, 충북 단양, 전북 순창, 경북 울릉, 경남 진주와 사천, 창녕 등 해당 지자체가 동의한 360만 8162㎡는 새롭게 제한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새로 지정된 보호구역은 해군 1함대와 2함대 등 10개 부대의 울타리 안쪽이어서 주민에게 미치는 불편이나 재산권 행사상 제약 사항은 없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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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제·변경·지정되는 보호구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관할부대-합참-국방부의 3단계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해당 지역의 지형도면과 세부 지번은 지자체와 관할부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보호구역 현황은 국토교통부의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luris.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합참 심의위원회는 보호구역을 해제하기 어려운 6442만 4212㎡에 대해서는 개발 등에 대한 군의 협의 업무를 지자체에 위탁하기로 의결했다. 여의도 면적의 22.2배에 달하는 규모다.해당 지역에서 일정 높이 이하의 건축·개발은 군과 협의 없이 지자체가 허가할 수 있다.국방부는 “군이 지자체에 위탁한 높이 이상으로 건물을 신축하는 경우에만 군과 협의가 필요하다”면서 “그 이하 높이의 경우 보호구역이 해제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국방부는 군사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보호구역에 대한 규제 완화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정충신 선임기자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 박찬호와 김병현과는 포지션과 연봉 이견으로 갈등 빚어
2021시즌 제대로 된 계약 성과를 내지 못하는 상황도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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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추신수(39)가 에이전시 스캇 보라스와의 계약을 해지하고는 새로운 에이전시를 선택했다. 새 에이전트는 박찬호와 김병현이 MLB 생활 후반기에 함께했던 제프 보리스라고 송재우 MBC SPORTS+ 해설위원이 13일 이영미TV에서 밝혔다. 송 위원은 “추신수가 자신에게 신경을 좀 더 써 줄 에이전트와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특급 계약 뒤엔 늘 보라스가 있었다. 추신수가 처음 미국행을 선택했을 때도 그의 손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달러의 대형계약을 쥐여준 사람도 보라스다. 박찬호가 지난 2000년 레인저스와 6년간 6500만달러 대형계약을 품에 안은 것도, 류현진이 LA 다저스 이적(6년간 3600만달러)과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4년간 8000만달러)에 성공한 것도 보라스 덕분이었다. 김병현도 지난 2007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손가락 부상으로 마이너리그로 머물자 보라스를 찾아 나섰다.

다만 보라스는 최대어를 중심으로 신경을 쓰고, 상대적으로 몸값이 낮은 선수들의 요구는 무시하면서 갈등을 키워왔다. 보라스가 2005년 두 번째 FA 도전에 나선 박찬호에게 신경을 쓰는 대신 배리 지토나 마쓰자카 다이스케 등 몸값이 높은 선수들에게 집중했다. 그 과정에서 박찬호는 계약조건과 상관없이 선발투수를 요구했지만, 보라스는 박찬호를 마무리 투수로 계약하기를 밀어붙이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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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도 지난 2008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하는 과정에서 보라스와 의견이 엇갈렸다. 피츠버그와 계약하기 이전 자유계약선수 신분이던 김병현은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보장의 조건이라면 적은 연봉을 감수하고서라도 전 소속구단인 플로리다 말린스와 재계약 하기를 희망했다. 보라스 측은 김병현을 설득해 좀 더 좋은 연봉 수준에 구원투수로 활약하는 조건으로 피츠버그행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박찬호와 김병현은 이후 큰돈만을 쫓아가는 보라스와 손을 놓고 메이저리그 생활 후반기에 보리스와 계약했다. 박찬호는 보리스 덕분에 2007년 위기에 놓였던 그의 메이저리그 경력을 2010년까지 연장할 수 있었다.

추신수도 2021시즌에 보라스가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자 보리스를 찾아간 것이다. 때마침 보라스가 맡았던 나성범(NC다이노스)의 계약 체결에 실패했고, 탬파베이 레이스의 블레이크 스넬은 샌디에이고 파드레로 전격 트레이드 되면서 보라스의 명성에도 금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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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는 메이저리그에서 보라스와 쌍벽을 이루는 경력 30년의 거물 에이전트다. 변호사이기도 한 보리스는 사우스웨스턴 로스쿨을 다니던 중 베버리 힐스 스포츠에서 인턴으로 에이전트 일을 시작했다. ‘홈런왕’ 배리 본즈와 레인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마이클 영 등 그의 손을 거쳐 간 선수만 수백 명에 달한다.

새 에이전트 보리스와 함께 추신수는 지명타자를 노린다. 아직까진 FA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이지만 FA 최대어인 투수 트레버 바우어와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가 오프 시즌을 뚫어낸 다음 순서가 올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지명타자를 노리는 추신수는 같은 포지션의 최대어로 꼽히는 메이저리그 통산 400홈런 타자 넬슨 크루즈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김용현 기자 face@kmib.co.kr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공격에 힘을 실어줄 선수를 찾았다. 네게바 영입을 눈 앞에 뒀다.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14일 "인천이 네게바와 협상 중이다. 조성환 감독이 강력하게 영입을 원했으며 사실상 마무리 단계다"고 전했다.

네게바는 지난 2018년 경남FC에 입단하며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 발을 들였다. 뛰어난 발 기술을 바탕으로 이적과 동시에 경남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네게바는 리그에서만 36경기에 출전해 5골 7도움을 기록,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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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에도 경남의 핵심 선수로 꼽혔던 네게바는 시즌 중반 부상으로 쓰러졌고, 결국 경남과 계약을 해지한 뒤 브라질로 돌아가 수술을 받았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경남은 네게바를 재영입하는데 성공했고 K리그2 19경기에서 2골 2도움을 올렸지만 12월 계약이 만료된 상태였다.

이에 인천이 발 빠르게 움직였다. 특히 조성환 감독의 의사가 강했다. 최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무고사와 제주 유나이티드로부터 완전 영입에 성공한 아길라르에 더해 공격에 창의성을 불어 넣어줄 선수로 네게바를 낙점한 것이다. 당초 전북 현대, 성남FC 등에서 활약했던 티아고도 후보 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천의 최종 선택은 네게바였다.

인천은 올 시즌을 앞두고 착실하게 전력 보강에 임하고 있다. 지난 해 임대 신분으로 잔류에 큰 힘을 보탰던 오반석을 완전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포항 스틸러스의 상징적인 선수 김광석까지 합류했다. 2012 런던 올림픽의 주역인 오재석도 사실상 이적이 확정된 상태다. 여기에 네게바까지 품으면서 올 시즌 '생존왕' 이미지를 벗고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유튜브 계정 'Ev'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21 울트라 실제 기기 영상 갈무리. 언팩 영상 유출본으로 추정된다. [유튜브]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S펜은 옆에서 뽑는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시리즈의 언팩 행사가 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튜브에 언팩 행사용으로 추정되는 실물 기기 구동 영상이 공개됐다. 각 시리즈별 외관은 물론 카메라 성능, S펜의 수납 위치, 새롭게 공개되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의 연동 과정까지 구체적으로 담겼다.

14일 오전 11시께 복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갤럭시S21 시리즈와 관련한 총 10여개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들은 높은 퀄리티로 제작된 데다 구체적인 성능 시연 과정까지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유튜브 계정 'Ev'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21 울트라 실제 기기 영상 갈무리. 언팩 영상 유출본으로 추정된다. [유튜브]

유튜브 계정 'Ev'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21 실제 기기 영상 갈무리. 언팩 영상 유출본으로 추정된다. [유튜브]


예컨대 시리즈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을 설명하는 동영상에는, 후면 듀얼 망원렌즈로 성능이 향상된 100배 줌 기능을 활용하는 영상이 담겼다. 울트라 모델을 사전예약으로 구입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제공될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태그나 갤럭시버즈프로에 대한 상세한 소개 영상도 있다. 스마트태그란 초광대역통신(UWM) 기술을 활용해 기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갤럭시버즈프로는 삼성전자가 내놓는 커널형(인이어) 무선이어폰 신형으로, 유출 영상에는 블랙과 실버, 퍼플 등 세 가지 색상이 소개됐다.


유튜브 계정 'Ev'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 버즈 프로 기기 영상 갈무리. 언팩 영상 유출본으로 추정된다. [유튜브]


특히 그간 갤럭시 노트 모델에만 지원됐던 S펜이 S시리즈에 어떻게 수납되는지를 보여주는 영상도 게재됐다. 별도의 케이스를 통해 확보한 스마트폰 왼쪽 공간에 S펜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 계정 'Ev'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21 울트라 실물 기기 영상 갈무리. 언팩 영상 유출본으로 추정된다. [유튜브]


언팩 행사 이전에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가 유출되는 것은, 제조사의 의도와 상관없이 제품 출시 전 기대감을 모으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S21 시리즈의 경우 전작과 비교해서도 유출이 유난히 더 자주 일어나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한정판 스마트폰을 독점 제작하는 러시아 업체 캐비어(Caviar)사가 선보일 한정판 갤럭시 S21 울트라가 외신을 통해 유출돼 논란을 빚기도 했다. 유출 이후 캐비어사는 삼성전자와의 기밀유지협약(NDA)을 이유로 관련 기사를 삭제해달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1은 1월 14일 정식공개, 15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29일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하고, 5개(펜타)의 카메라를 적용한다. 갤럭시S21·S21플러스·S21울트라 3종으로 출시된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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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크 샤피로(54) 사장이 연장 계약을 맺었다.

MLB.com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의 샤피로 사장이 5년 더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샤피로의 임기는 2020시즌까지였다. 에드워드 로저스 투론토 구단 회장은 “지난 5년 동안 샤피로의 리더십과 헌신으로 팀의 성장과 발전에 결정적인 일을 해냈다”고 추켜세웠다.

샤피로 사장의 재임 기간에 토론토는 두 차례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2016년에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꺾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으나 디비전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가을야구’를 했다.

샤피로 사장은 류현진을 영입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나선 인물이다. 2019시즌 종료 후 다저스에서 나온 류현진을 영입한 뒤 샤피로 사장은 “류현진을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 류현진은 팀에 필요했다. 그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반기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류현진을 영입한 것이 나의 최고의 경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샤피로 사장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캐반 비지오, 보 비셋 등 팀의 미래가 될 선수들을 발굴하기도 했다.

샤피로 사장은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관점에서 토론토에서 계속 활동하게 돼 매우 기쁘다. 뛰어난 사람들과 계속 일할 수 있어 행운이다. 팬들이 함께 응원할 수 있는 문화를 비롯해 클럽하우스 건설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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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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