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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1-01-09 08:06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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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우선 정책·단속 소홀 틈탄 무단벌채·화재가 주요인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극성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2019∼2020년에 1만7천604㎢ 넓이의 열대우림이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뉴스포털 G1]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이후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파워볼

8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에 따르면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은 2019년 9천178㎢에 이어 지난해에는 8천40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만에 1만7천604㎢ 넓이의 열대우림이 파괴된 것이다. 서울 면적의 거의 30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2015년 2천195㎢, 2016년 6천32㎢, 2017년 3천551㎢, 2018년 4천951㎢와 비교하면 파괴 면적이 빠르게 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INPE의 조사는 전체 아마존 열대우림 가운데 브라질에 속한 '아마조니아 레가우'(Amazonia Legal)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브라질·볼리비아·콜롬비아·에콰도르·가이아나·페루·수리남·베네수엘라·프랑스령 기아나 등 남미 9개국에 걸쳐 있다.

아마조니아 레가우는 브라질 전국 27개 주 가운데 9개 주에 걸쳐 있으며 전체 국토 면적의 59%를 차지한다.

환경 전문가들은 보우소나루 정부가 환경보호보다 개발을 앞세우는 정책을 강행하고 있는 데다 무단벌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통해 열대우림 파괴를 줄이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무단벌채 외에 수시로 일어나는 화재도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INPE는 지난 3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아마존 열대우림 화재가 2019년 8만9천176건에서 지난해는 10만3천161건으로 15.7% 늘어나 2017년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전국의 삼림 지역에서 일어난 화재는 22만2천798건에 달했다. 이는 2019년의 19만7천632건보다 12.7% 늘어난 것으로, 2011년 이래 10년 만에 최대 규모였다.

삼림 지역에서는 가축 사육을 위한 목초지와 농경지 확보, 불법 광산개발 활동 등을 위해 일부러 지른 불이 대형 화재로 번져 큰 피해를 내는 일이 자주 벌어지고 있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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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상대 손배訴 1심 승소
“日, 원고 12명에 1억씩 지급”
日 정부 책임 인정한 첫 판결
스가 총리 “판결 수용 못한다”
한·일 관계 또다시 격랑 예고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길… 8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 세상을 떠난 배춘희 할머니(오른쪽)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이날 위안부 피해 할머니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처음으로 원고 승소 판결이 내려졌다. 광주=뉴스1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처음으로 승소했다. 일본의 식민지배를 벗어난 지 76년 만에 대한민국 법원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손을 들어준 국내 첫 판결이다. 한국 법원의 재판권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이 판결 결과에 강력 반발하면서 냉각된 한·일 관계에 또다시 격랑이 일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재판장 김정곤)는 8일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1억원씩을 지급하라’며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배 할머니 등은 2013년 8월 위자료를 청구하는 조정 신청을 제기했다. 이번 판결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우리 법원에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중 처음 나온 것이다.

재판부는 “증거와 각종 자료, 변론의 취지를 종합해볼 때 피고의 불법행위가 인정된다”면서 “원고들은 상상하기 힘든 극심한 정신적·육체적 고통에 시달린 것으로 보이며 피해를 배상받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자료 액수는 원고들이 청구한 1인당 1억원 이상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돼 청구를 모두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재판의 쟁점이었던 국제법상 ‘주권면제 원칙’(한 국가의 법원이 다른 국가를 소송 당사자로 삼아 재판할 수 없다)과 관련해 위안부 피해 사안에 대해서는 재판할 권리가 우리 법원에 있다고 인정했다.

재판부는 “위안부 제도는 일본제국에 의해 계획적, 조직적으로 광범위하게 자행된 반인도적 범죄행위로서 국제 강행규범을 위반한 것”이라며 “비록 이 사건 행위가 국가의 주권적 행위라고 할지라도 국가면제를 적용할 수 없고, 예외적으로 대한민국 법원에 피고에 대한 재판권이 있다”고 천명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처음으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은 8일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에게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날 할머니 측 소송대리인인 김강원 변호사가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고 소송대리인 김강원 변호사는 “감개가 무량하다”며 “배상금을 강제 집행할 방법이 있는지 별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배상이 가능할지는 불투명하다. 국내의 일본 정부 자산을 찾는 것도 어렵지만, 찾아서 매각하려면 별도의 송달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일본 정부가 거부할 것이기 때문이다.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박사는 “반드시 피해보상은 필요하다”면서도 “사법부의 판단은 ‘국가 간 마찰 없이 어떻게 배상을 할 것인가’라는 과제를 정치권에 던졌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판결 직후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를 외무성으로 불러 항의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취재진에게 “(판결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한국 정부가 국제법 위반을 시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한국 법원의 재판권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 항소하지 않을 방침이라 이번 판결이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파워볼엔트리

이희진 기자, 도쿄=김청중 특파원 he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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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토종 OTT 3대장이 뭉쳐도 넷플릭스 하나 못 이긴다?”

넷플릭스의 성장세가 무섭다. 크리스마스 등 연말기간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 맞물리며 지난달 월간사용자수가 900만명을 돌파,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웨이브·티빙·왓챠로 대표되는 토종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3대장을 합쳐도 넷플릭스에 역부족이다. “콘텐츠 개수에 비해 볼 게 없다”, “풍요 속 빈곤”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스위트홈’ 등 오리지널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넷플릭스는 나날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넷플릭스의 월간실사용자수(MAU)는 917만9444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지난 6월(701만1943명)과 비교하면 6개월만에 MAU가 30% 이상 증가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따지면, 2019년 12월(285만5953명)과 비교해 1년 만에 624만7325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웨이브, 티빙, 왓챠 등 토종 OTT도 같은 기간 성장세를 이어갔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 기간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 맞물리며 OTT 사용시간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난 12월 웨이브의 MAU는 413만 4981명으로, 전월대비 약 9% 증가했다. 같은기간 티빙도 251만 8377명으로, 전월과 비교해 12.3% 늘었다. 특히 왓챠는 ‘해리포터 시리즈’ 효과를 톡톡히 보며 전월대비 43% 이상 사용자가 급증, 지난 1년 중 최고치인 139만 2212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러한 호황에도 넷플릭스 하나를 이기지 못하는 형국이다.

웨이브, 티빙, 왓챠의 지난달 MAU를 모두 다 합치면 804만 5570명이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의 MAU 919만여 명에 못 미친다.




넷플릭스는 국내 OTT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네이버웹툰 원작 ‘스위트홈’ 등 오리지널 콘텐츠의 막강한 인기가 뒷받침한다. 일각에선 “명성보다 볼 게 없다”, “차려놓은 건 많은데 막상 먹을 게 없는 느낌”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연이어 제작될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다.

특히, 넷플릭스는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는 3월부턴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 등 2곳에서 4800평 규모의 한국 콘텐츠 스튜디오 운영도 시작한다. 현재 한국판 ‘종이의 집’(제목 미정) 등 다양한 K-콘텐츠 촬영을 해당 스튜디오에서는 진행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올해에는 ‘킹덤: 아신전’, ‘지금 우리 학교는’, ‘무브 투 헤븐’, ‘고요의 바다’ 등이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지난 7일 경기도 파주시 및 연천군 두 곳에 있는 콘텐츠 스튜디오와 다년간에 걸친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공간은 9곳의 스테이지를 아우르는 총 16,000 제곱미터 (약 4,800 평) 규모로, 오는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넷플릭스 제공]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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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앵커]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 늘었는데요.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중구의 한 교회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이틀만에 숨졌고, 천안에서는 외국인 식품점 관련 연쇄 감염도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전 중구의 한 50대 교회 목사가 오늘(8일) 아침 숨졌습니다.

지난 6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이틀 만입니다.

평소 앓던 기저질환이 악화돼 병원 입원 치료중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시는 해당 교회에서 대면 예배가 금지됐던 지난 연말과 연초, 소모임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참석자에 대해 고발을 검토중입니다.

대전에서는 또 앞서 확진된 70대 여성의 남편과 딸이 잇따라 확진됐고, 감염경로를 확인중인 80대 1명과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 상주 종교시설과 관련해 연쇄감염으로 확진자 2명이 더 추가돼 대전서만 누적 확진자가 88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해당 종교시설과 관련된 행사가 지난달 중순 대전에서도 열린 것으로 보고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해교/대전시 보건복지국장 : "해외로 선교활동을 가게 되면 그분을 보내는 행사. 기도회 같은 거겠죠. 그날 그런 것이 있었다라고 그런 진술이 있었습니다."]

충남에선 천안 외국인 식품점과 관련된 연쇄감염이 이어져 홍성에서 외국인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2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천안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역학조사중인 12명이 확진됐고, 아산과 당진, 보령, 계룡 등 충남 곳곳에서 12명이 더 확진되는 등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파워볼엔트리

영상편집:임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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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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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alicao vs Porto

Famalicao Goalkeeper Vana Alves (L) in action against Porto player Otavio (R) during their Portuguese First League soccer match held at Municipal Stadium, in Famalicao, north of Portugal, 08 January 2021. EPA/FERNANDO VELU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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